배우 한지선, 택시기사 폭행으로 벌금

2019. 5. 24. 01:42일상

한지선씨가 환갑의 택시기사를 폭행해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고 하네요.

 

드라마 '맨투맨' '흑기사'등에 출연했던

배우 한지선씨 입니다.

SBS제공 - 한지선

현재는 sbs tv'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중인데,

작품 하차 여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9월 강남 인근에서 택시 운전기사 A씨와 다툼 후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파출소에서 경찰고나도 폭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네요.

 

무려 9개월 전 일이네요.

 

어떻게 알려지게된건지는

아직 정확하게 발표되고 있지 않지만,

 

9개월 전의 사건을

지금와서 왜 조명시키는지에 대하여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네요.

 

아직까지도 직접적으로 사과받지 못했다는

택시기사님의 제보가 가장 유력한 설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고,

"사건 경위를 떠나 어떠한 변명의 여지 없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며 깊게 반성하고 있다"

라고는 하지만

 

본인과 소속사에서 조용히 넘어가려고 한부분과

택시기사님에 직접적인 사과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은점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즐겨보던 드라마고

나름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인성문제등 으로 인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각종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

1위.

 

앞으로 더 뜨겁게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안그래도 갑질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과 분노가

쌓여있는 시점에서, 소속사와 한지선씨의 대처가 궁금합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인신공격과 과도한 욕설로

상처입게될 한지선씨 또한 걱정은 되네요.

 

잘못을 알려주기 위한 비판은 필요하지만,

필요이상의 공격은 그 또한 폭력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디, 육체적, 정신적인 상처를 받았을 택시기사님

상처를 꼭 회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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