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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4

 

감독 - 조시쿨리

 

대표작으로는 인사이드 아웃입니다.

개인적으로

균형잡힌 작품을 잘 만들어 내는거 같네요.

 

 

6월20일날 개봉

20~21일 알라딘을 이기고 1위까지

올라갔지만, 22-23일 주말에는 다시 알라딘에게 살짝 뒤쳐지고

2위정도를 유지하고 있네요.

 

 

토이스토리4는 2D, IMAX, 4D로

상영되고있네요

 

다만 4D는 알라딘등 다른 영화에비해서

영화관수가 적은것 같습니다.

 

평점은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다만 평론가들은 조금씩 평이 나뉘는 느낌.

 

킬링타임 VS 팬심영화

로 나뉘고 있는듯한 느낌

 

대부분은 토이스토리1~3의 내용보다

탄탄하고 성장이라는 주제를 다룬다고 생각하며,

좋은평을 주는 반면

 

1~3평에 비해 내용이 없다.

주인공의 역활이 너무 없다.

깊은 내면의 성장이 없다 등.

시리즈물의 한계라고 표현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전 개인적으로

너무 전편들의 영향을 생각하지 않고,

토이스토리4만 본다고 생각한다면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최근 마블영화(어벤져스)등으로 인해

영화를 바라보는 눈이,

세계관, 전편과의 연결점, 주인공들의 내면의 성숙

등 복잡한 영화를 즐기는 시선이 늘어나면서

너무 영화들을 보는 시선이 복합적으로 변했다고생각합니다.

 

토이스토리는 그런 영화와는 거리가 멉니다.

 

더욱 단순하게 주인공과 캐릭터들이 성장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그런 성장 과정을 볼수있도록 만들고 싶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단순하게, 심플하게, 즐겁게

이런 부분들을 감독은 추구하지 않았을까요?

 

 

너무 단순하고, 내용이 부족하다는 분들도 있지만,

 

매일 복잡한 세상속에 사는 우리들을 위해

 

머리를 비우고 편안하게 볼수있는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이해하고,

즐길수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아 쿠키영상은 5개입니다.

천천히, 나오셔야합니다

 

쿠키영상또한 큼지막한 내용들이 있는건 아닙니다 ^^

하지만 보는걸 추천드립니다.